바쉐론 콘스탄틴 60년대 점보 모델입니다. 당시에는 큰 사이즈여서 점보라고 불렸던 모델이죠.
인하우스 k1014 무브입니다. 메뉴얼 와인딩으로 오차도 양호하고 풀 와인딩시 24시간은 넘어갑니다.
초침없는 투 핸즈이고 시그마 다이얼이어서 그 중에서 더 희귀합니다. 시그마 다이얼은 다이얼에 화이트골드 인덱스가 사용된 지금도 희귀한 모델입니다.
용두제외 35미리 사이즈이고 용두 포함 36 입니다. 롤렉스도 36이 전통적으로 가장 무난하죠. 두께 6.2미리로 아주 얇습니다.
말테로고가 없는 모델도 있으나 역시 로고는 중요하죠. 게다가 당시 생산량 1천여개 중 스틸은 몇개 없었어서 그 희소성은 더 높습니다.
스트랩도 바쉐론의 씌여있는 정품, 버클 또한 로고가 새겨진 정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