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just 36 1601

멋진 롤렉스 시계 소개합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실버 REF.1601 모델입니다. 현재의 롤렉스를 만들어준 장본인으로 역사적인 가치가 담긴 빈티지 모델입니다. 워낙 유명한 시계라 불필요한 설명은 딱히 필요없을 것 같네요. 데이저스트에서 가장 인기좋은 조합으로 인정받는 상징적인 플루티드 베젤과 5연 쥬빌레 브레이슬릿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쥬빌레 브레이슬릿은 상당히 편리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지금은 단종된 시계로, 지금은 빈티지의 반열에 있는 구형 데이저스트 모델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명품회사 루이비통의 모노그램과 같이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디자인과 같은 사이즈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시계입니다. 빈티지 시계들은 오랜 연식으로 상태가 안좋은 것들이 대부분이나, 이 시계는 수십년 동안 사용된 시계가 아닌 거의 소장품에 가까운 컨디션의 시계입니다. 부품이 교체되거나 수리한 흔적이 전혀 없고, 다이얼 또한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이얼 또한 재생이나 복원이 안된 순정 트리튬 야광이 적용된 아주 소장가치 있는 데이저스트 입니다. 다이얼에 흠집이나 먼지 하나 들어있지 않고 원 순정 제치 다이얼이며, 시계 하단부에 O T SWISS T O 로고가 들어가는 오리지날 제치의 시그마 다이얼 입니다. 시그마 다이얼 같은 경우 이 당시 매우 극소량만 생산되었던 특수 소재의 데이저스트 다이얼 입니다. 시그마 (Sigma) 다이얼이란, 사이얼 하단 부분에 자세히 보시면 O T SWISS T O 라는 문구가 들어가는데 SWISS는 메이드인 스위스에서 만들어졌다는 의미이며, 양 옆에 적힌 T 숫자는 트리튬 소재의 야광이 들어가며 그 다음 시그마를 뜻하는 O 는 다이얼 안에 화이트골드 소재가 사용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이 당시 발매했던 데이저스트 중에서 상당히 희소하고 높은 수집가치를 지녔으며, 인덱스 뒷면에 있는 야광점이 아름답게 무르익은 모습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전체 오리지날 정품 바뀐 부분 없는 100% 순정 상태를 갖고 있으며 따로 문자판 재생이나 기타 복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오리지널 빈티지 롤렉스 데이저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고 시장에 돌아다니는 컬러가 들어간 데이저스트 구형 모델들은 전부 색상이 입히거나 커스텀되어 있는 튜닝 시계지만, 이 제품은 전체 100% 순정 오리지널 상태를 보존하고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시계입니다. 이 정도 컨디션으로 좋은 데이저스트 빈티지 모델은 아마 국내에 보기 드물거라 생각드네요. 용두에 롤렉스 마크 또한 매우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역시 버클부에 롤렉스 왕관 마크도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케주얼이나 정장 등 어떤 복장에도 부담감 없이 무난하게 착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시계 글라스 및 케이스에 큰 찍힘이나 큰 사용감 없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정품 데이저스트 입니다. 내부 무브먼트는 롤렉스 자사 인하우스 무브먼트 Cal. 1575 탑재되어있으며, 이는 Tank 탱크 라는 별명이 붙어 있을 정도로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고장없는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을 가진 롤렉스 무브입니다. 전체 올스틸 모델이며 베젤은 화이트골드 플루티드 베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수에 특화된 오이스터 케이스 및 스크류 크라운으로, 큰 방수 걱정없이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트골드 플루티드 베젤에는 찍힘이나 기스 일절 없으며, 시계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계는 평생 착용하시다고 자식한테 물려줘도 손색없는 시계입니다. 구매안하셔도 좋으니 직접 오셔서 시계 착용해보시고, 와인딩도 직접 해보시고 꼼꼼히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비록 지금은 단종된 빈티지 데이저스트지만, 롤렉스 특성상 큰 디자인 변화없이 지속적으로 동일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훨씬 저렴한 금액대에 상태좋고 합리적인 모델로 경험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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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저스트 3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