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73001/946
333 73001/946

32mm, 실버
16380000
73001/946-ST,Vacheron Constantin 333 73001/946,Vacheron Constantin 333 Steel,바쉐론 콘스탄틴 333 스틸,바쉐론 콘스탄틴 333 스테인리스 스틸,바쉐론 콘스탄틴 스틸 333,바쉐론 콘스탄틴 333 73001,실버,31mm,스테인리스 스틸,333,Historiques,Vacheron Constantin,바쉐론 콘스탄틴,32mm,Stainless steel,Butterfly clasp,Date / dotted hour markers
1970년대는 시계 역사상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시대로 알려져있습니다.
1972년 오데마피게의 최초의 럭셔리 스포츠 모델이었던 로얄오크(Royal Oak)가 탄생하였으며, 그 이후 1976년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Nautilus)가 그 자리를 이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이탈리아 시계 디자이너인 제랄드젠타 (Gerard Genta)가 디자인 하였습니다.
스포츠워치의 최초 탄생을 맞이한 두 브랜드에 맞서 1977년 바쉐론콘스탄틴 또한 "프로젝트 222" (Project 222) 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럭셔리 스포츠워치를 개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진한 판매량과 오마쥬라는 누명으로 짧은 기간 생산 후 바로 단종된 비운의 모델로 남았으며, 시간이 흐른 현대에서는 가장 희소성 높은 클래식 바쉐론콘스탄틴으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로서, 처음 개발된 222 모델은 앞서 다른 두 브랜드의 스포츠시계를 디자인 했던 제랄드 젠타가 아닌 Jörg Hysek 라는 독일 디자이너에 손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로얄오크, 노틸러스, 그리고 222 모델 모두 브레이슬릿과 케이스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인류 최초의 스포츠워치 시계 모습을 지녔습니다.
이후 바쉐론콘스탄틴은 파텍필립과 오데마피게 처럼 계속 똑같은 디자인으로 시계 생산을 한 것이 아닌 "프로젝트 333" (Project 333) 을 시작하여, 333 이라는 스포츠워치를 개발하게 됩니다.
소개하는 모델은 222 모델이 아닌 그 이후에 업그레이드 및 디자인 개선되어 나온 333 모델입니다. 시계 케이스 후면부에 숫자 333이 각인이 새겨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시계가 바로 1980년대 새롭게 개발된 바쉐론콘스탄틴의 두 번째 스포츠워치인 333 모델입니다.
333 모델 같은 경우 70년대 처음 발매했던 222 시계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기존 로얄오크 처럼 각진 케이스가 아닌 날카로운 각 표면을 전부 라운드 방식으로 마감 처리하여 전혀 다른 모습의 시계로 재탄생 됩니다.
333 개발의 디자인 유래로는 기존에 날카로운 222 모델을 개선하고자 케이스 모양은 팔각형 쉐입의 옥타곤 (Octagonal Shape)을 베이스로 두고, 뾰족한 팔각 면을 전부 둥글게 깍아서 라운드 방식으로 좀 더 부드럽게 탄생한 것이 바로 333 모델의 탄생일화 입니다.
그래서 시계 케이스백 후면부에는 팔각형의 옥타곤 베이스에 맞춰진 나사 8개가 들어간 것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쉐론콘스탄틴은 기존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와는 차별화된 특별한 그들만의 고유 정체성을 가진 전혀 다른 형태를 지닌 시계 개발을 원했습니다.
팔각의 뾰족한 면을 깍아서 좀 더 라운드한 둥근 모양을 지닌 333의 케이스는 바쉐론콘스탄틴의 십자가 로고인 말테크로스 (Malte Cross)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모델은 발매 당시 대부분 옐로우골드 콤비 모델로 생산되었지만, 매우 적은 수량 스틸 (Stainless Steel)로 생산되었으며, 시간이 흐른 현대에는 옐로우골드 콤비 모델보다 전체 스틸로 구성된 333 모델이 훨씬 높은 희소성과 가치성을 갖습니다. 이부분은 로얄오크, 노틸러스 전부 동일합니다.
내부 무브먼트는 비교적 편리성과 관리가 쉬원 바쉐론콘스탄틴의 인하우스 쿼츠(Quartz)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브레이슬릿 후면부에 새겨진 십자가 바쉐론 말테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바쉐론의 최초의 스포츠워치인 222와 333은 케이스 모양은 바뀌었지만 고유의 벌집 모양을 지닌 브레이슬릿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하였습니다. 3대 하이앤드 중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브레이슬릿 디자인으로 손꼽힙니다.
바쉐론콘스탄틴 1755년 브랜드 런칭 이후 현재 약 2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최고 하이앤드 워치메이킹 브랜드입니다.
재미있는 탄생일화와 역사성을 겸비하고 있는 매우 특별한 스포츠 333 모델이며, 타 브랜드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바쉐론콘스탄틴만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래된 연식의 빈티지 상품임을 감안하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순정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시계 내외부에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입니다.따라서, 새 상품의 세련미와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다시한번 심사숙고 후 주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연식이 오래된 상품이므로 일부 부품의 손상 또는 방수의 기능 저하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
다이얼 색상
실버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글라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 직경
32mm
방수
50m
베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무브먼트
쿼츠
222 4200H/222J-B935

37mm, 골든
90000000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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