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42042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블랙,VC 오버시즈 블랙,바쉐론 오버시즈 블랙,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42042,VC 오버시즈 42042,바쉐론 오버시즈 42042,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1세대 검판,VC 오버시즈 1세대 검판,바쉐론 오버시즈 1세대 검판,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1세대 블랙,VC 오버시즈 1세대 블랙,바쉐론 오버시즈 1세대 블랙,42042/423A-8890,블랙,사파이어 크리스탈,37mm,스테인리스 스틸,셀프와인딩,Overseas,오버시즈,Vacheron Constantin,바쉐론 콘스탄틴,Stainless steel,Butterfly clasp,Date / arabic numeral indices & hour markers,셀프 와인딩

세계 3대 스포츠워치 (노틸러스,오버시즈,로얄오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버시즈 모델입니다. 1996년대 후반부터 2004년까지 짧은 기간 생산되었던 모델로서, 바쉐론콘스탄틴에서 최초로 발매했던 1세대 (1st Generation) 오버시즈 모델입니다. 세계적인 쥬얼리 디자이너인 디노 모도로(Dino Modolo)와 바쉐론콘스탄틴 디자이너팀수장인 빈센트 카우프만(Vincent Kaufmann)에 의해서 세상에 첫 선보였으며, 첫 발매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인 하이앤드 스포츠워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이앤드 럭셔리스포츠 워치로 바쉐론콘스탄틴을 가장 대표하는 역사성이 담긴 1세대 오버시즈 모델입니다. 이 당시 실버, 검정, 블루 등등 다양한 다이얼 컬러로 발매되었으나, 이후 비교적 적은 수량과 한정된 발매기간에 짧게 생산된 모델이 바로 소개하는 밀리터리(Military) 다이얼이 탑재된 오버시즈 입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시계 수집가들의 선망의 대상이며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디자인에 희소성과 소장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검정색 매트블랙 바탕에 아라빅(Arabic) 숫자로 구성된 인덱스들이 전체 야광(luminescent numerals) 소재로 이루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러한 검정 바탕에 아라빅 야광으로 칠해진 숫자들은 과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에서 수 많은 시계 회사들이 사용하던 대표적인 시계 디자인이며, 이런 시계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과거 전쟁이 잦았던 전지상황에서 어두운 정글이나 물속에서도 시계의 시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소개하는 모델은 실제 군용의 밀리터리 목적으로서 탄생한 시계는 아니지만, 바쉐론콘스탄틴은 첫 오버시즈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맞추고 과거 시대적인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시계 후면부에는 세계의 모든 해양(세계 7대양)을 탐험한 탐험가의 선박이였던 아메리고 베스푸치(The Amerigo Vespucci)에 이름을 그대로 딴 선박이 멋스럽게 그려져있으며, 그의 선박은 현재 바쉐론콘스탄틴 오버시즈 탐험정신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내부 무브먼트는 바쉐론콘스탄틴을 비롯한 많은 하이앤드에서 주로 사용했던 칼리버 VC.1311 무브먼트가 탑재되어있으며, 이는 COSC의 정교한 무브먼트 검증 테스트롤 통과한 고급 무브먼트로서 매트블랙 밀리터리 다이얼 하단부에는 COSC 인증 로고가 탑재됩니다. 또한 바쉐론콘스탄틴의 로고인 말테크로스 (Malte Cross)에서 비롯된 오버시즈 전용 베젤과 각진 케이스 쉐입이 상당히 인상적인 시계입니다. 언제봐도 질리지않는 전통적인 오버시즈 디자인과 더불어, 세계 최초의 '첫'번째 오버시즈라는 역사성 그리고 멋스러운 밀리터리 블랙 아라빅 다이얼을 품고 있는 삼합을 갖춘 오버시즈 클래식 1세대 모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