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생산종료 이후 6년만에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씨드웰러 116600. 세라믹 베젤과 웅장해진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디자인은 계승하면서 실용적인 시계로서의 목적에 맞게 끔 출시 된 모델입니다. 그러나 3년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생산되었으며 단종직후 수요가 급증.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워낙 적은 탓에 제품 자체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찾는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가격 상승은 피할 수 없는 장애물로 다가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