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인하우스 무브먼트", "Cal.4130"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동반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116520입니다. 스틸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고급스러움과 센터 폴리싱 처리된 오이스터 브레이슬릿,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 다이얼의 조화는 데이토나 디자인의 완성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16년이라는 생산 기간 동안 해외시장의 경우 외부요인에 의한 가격하락을 제외하고는 항상 리테일가격 이상으로 구매 해야만 했던 "롤렉스 프리미엄의 기준" 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국내의 경우 그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어 앞으로 더 구매하기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