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발표되는 모건 스탠리의 스위스 시계 산업 보고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22년과의 큰 변화는 없지만,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 피게, 리처드밀 등 “Big 4“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무려 43.9%의 점유율을 확보했습니다. 그 외에는 200만개 넘게 판매되었다는 문스와치의 매출을 동반한 스와치의 엄청난 도약이 눈에 띕니다.
이와 더불어 롤렉스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최초로 매출 100억 스위스 프랑을 돌파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전체 스위스 시계 시장에서 롤렉스 단일 브랜드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무려 30%가 넘습니다.
Mar 15. 2024
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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