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밝혀진 바로는 파텍 필립의 그랜드 마스터 차임 6300A-01이 2019년 열린 크리스티 제네바 시계 경매에서 3,120만 달러(당시 한화 약 363억, 현재 환율로는 400억 원 이상)에 낙찰되며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시계는 ‘THE ONLY ONE’이라고 적혀있듯 세계에서 딱 한 점만 제작된 희소성 있는 작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손목시계로 윤달과 윤년까지 구분한 것은 물론, 20가지 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4개의 스프링 배럴이 특징이며 로즈 골드와 블랙의 서로 다른 두 가지 다이얼이 있는 리버서블 케이스가 있습니다. 또한 5개의 차임 모드가 있으며 그 중 2개는 세계 최초입니다.
Sophie
바이버 콘텐츠 팀